바야흐로 인공지능이 무르익는 시기입니다. 핵심기업으로 부상한 앤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국립대만대 졸업식 축하 연설에서 당신의 일자리를 빼앗는 주체는 AI 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본문을 통해서 그가 어떠한 이야기를 했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할 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앤비디아란?
앤비디아는 GPU 를 디자인하는 미국의 반도체 회사로서 GPU 와 연산구조를 활용하여 데이터센터에서 활용하는 인공지능 컴퓨팅의 학습을 목적으로 반도체 전기회로를 디자인하는 회사입니다.
게임을 즐길 때 필수적인 그래픽카드를 만드는 회사로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대표적으로 지포스 등이 앤비디아의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젠슨 황은 누구?
대만계 미국인으로 대만 타이난에서 출생한 젠슨 황은, 9살에 가족들과 미국 켄터키로 이주하였으며, 오리건 주립대학교 전기공학을 전공하였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전기공학 석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LSI 로지틱스와 AMD 에서 일했고, 1993년 현재의 NVIDIA 를 설립하였습니다.
젠슨 황 국립대만대 축사 인용구
지난 5월 29일 매일경제 뉴스에 따르면, 젠슨 황 대표는 젊은 이들에게 “무조건 달려야한다.” 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아래의 이야기들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인공지능에 일자리를 잃을까 걱정하지만,
실제로는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는 전문가들에게 일자리를 빼앗길 것
인공지능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인공지능 팩토리 운영, 인공지능 안전 엔지니어처럼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
모든 산업을 인공지능이 혁신할 것이며 여러분은 지금 그 출발선에 서 있다.
여러분은 새로운 기회를 얻기 위해 뛰고 있거나, 아니면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도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어느쪽인지 알 수 없지만 무조건 달려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걷지 말고 뛰어라.
실패에 맞서고 실수를 인정하는 겸손함을 가지라.
제언
젠슨 황과 같은 앤비디아의 거물이 하는 이야기는 쉽게 들을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기술 뿐만 아니라, 이미지를 텍스트를 통해서 생성하는 미드저니, 달리와 같은 수 많은 프로그램도 나오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인공지능의 시대인 이 때에, 생존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더 배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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